씨맥 군대썰

작성자: XHsGW426
작성일시: 작성일2020-07-16 00:23:35   
대학교 입학하고 처음에만 학교갔다가 피씨방에 맛들린 후 학교 안 가고 피씨방만 가는 생활을 1학기 동안했다가 아빠가 현황을 파악하고 너는 군대를 가야겠다 이러는거야. 
"아직도 정신을! 너 김대호!! 너 군대가자. 너 군대가야겠다. 그냥 군대를 가!"
"아. 네. 죄송합니다."
 아버지가 무섭기도 하고 잘 모르니까 네 이러고 아버지가 알아보시고는 뭐해 해서 그냥 갔어. 1학년1학기 마치고 군대를 보내버렸어요.

군대는 오지에 있었다. 24시간 근무를 서는 곳으로 부대를 잠깐 옮겼어요. 하루종일 서있었는데 명상을 했다. 거기서는 할게 생각 밖에 없었어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나보다 cctv가 더 일 잘할거 같고. 아무튼 낮도 길지만 새벽에 별도 보이거든요. 탄약고를 지키는건데 뱅글뱅글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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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한달인가 두달 했는데 정신병 걸릴뻔 했다. 두명이서 2인1조로 한번에 8시간 서는건 아닌데 아무튼 이상무를 계속 적으면서. 

내가 만약에 시스템을 주무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었을거 같애. 아무리 생각해도 비효율적이야. 너무너무. 북한군으로부터 탄약을 지키는건데 스케일이 그것밖에 안되겠냐고. 버튼을 누르지. 심지어 탄약이 뭐겠어. 외계 최첨단 레이저 기술도 아니고 해커가 침투하는걸 두려워 해야하는 마당에 그걸 왜 지키냐고. ai가 더 잘하겠다. 

아무튼 멀뚱멀뚱 있는데 내가 무력하다는걸 깨달았어. 이 거대한 시스템에 무력하게 순응할수 밖에 없구나. 시간을 죽이고 썩일 수 밖에 없다는게. 넋이 나가버렸다. 

5억년 버튼아세요? 5억년 버튼 누르면 1개월정도는 재밌게 놀잖아. 근데 시간이 지나면... 아 내가 5억년버튼 눌러봤네. 군대에서 그 버튼을 눌러버렸어. 생각하는걸 멈췄어. 

사회에 나가면 매초 매분을 정말 소중히 보내야겠다. 인생을 소중히... 물론 지켜지지 않았고 그 이유가 뭔지 알아? 병장일때 제대했다는거지. 이미 쓰레기가 되서. 그 좋은 마인드는 일말상초까지거든. 어른도 막 공경하고 시급 5천원만줘도 편의점 일 행복하게 할거같고. 그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마인드가 아니고 이미 똥이되어버린 상태에서 전역하니까.

 근데 그거 아세요? 군대 생각하다 여기 있으니까 시간이 텔레포트 한거같다.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에 가상현실게임이 열려서 그거 접속하려고 할때 내가 예전에 롤드컵을 노리면서 감독하던 시절 생각하면 시간이 왜 이렇게 빨라 하겠죠. 현재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더 고차원적으로 생각해 볼때 최선일까요? 돌이켜 봤을때 잘 했다고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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